신세계, 최하위 우리은 꺾고 시즌 3승
입력 2011.11.15 (19:09)
수정 2011.11.15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하위권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 갔다.
신세계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이 18점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3승6패를 기록해 5위를 지킨 신세계는 4위 청주 국민은행(5승5패)을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승9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전반을 34-23으로 리드한 신세계는 3쿼터 들어 배혜윤, 임영희의 득점을 앞세워 쫓아온 우리은행의 반격에 고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5분51초를 남기고 박혜진의 3점슛이 들어가 36-37, 1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김정은, 허윤자, 김지윤이 잇달아 점수를 올려 3쿼터가 끝날 때 52-39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4쿼터 23초를 남기고 박언주에게 3점슛을 허용, 64-60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곧바로 박하나가 레이업슛으로 응수해 승리를 지켰다.
신세계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이 18점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3승6패를 기록해 5위를 지킨 신세계는 4위 청주 국민은행(5승5패)을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승9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전반을 34-23으로 리드한 신세계는 3쿼터 들어 배혜윤, 임영희의 득점을 앞세워 쫓아온 우리은행의 반격에 고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5분51초를 남기고 박혜진의 3점슛이 들어가 36-37, 1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김정은, 허윤자, 김지윤이 잇달아 점수를 올려 3쿼터가 끝날 때 52-39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4쿼터 23초를 남기고 박언주에게 3점슛을 허용, 64-60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곧바로 박하나가 레이업슛으로 응수해 승리를 지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세계, 최하위 우리은 꺾고 시즌 3승
-
- 입력 2011-11-15 19:09:31
- 수정2011-11-15 19:11:19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하위권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 갔다.
신세계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이 18점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3승6패를 기록해 5위를 지킨 신세계는 4위 청주 국민은행(5승5패)을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승9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전반을 34-23으로 리드한 신세계는 3쿼터 들어 배혜윤, 임영희의 득점을 앞세워 쫓아온 우리은행의 반격에 고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5분51초를 남기고 박혜진의 3점슛이 들어가 36-37, 1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김정은, 허윤자, 김지윤이 잇달아 점수를 올려 3쿼터가 끝날 때 52-39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4쿼터 23초를 남기고 박언주에게 3점슛을 허용, 64-60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곧바로 박하나가 레이업슛으로 응수해 승리를 지켰다.
신세계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이 18점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3승6패를 기록해 5위를 지킨 신세계는 4위 청주 국민은행(5승5패)을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승9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전반을 34-23으로 리드한 신세계는 3쿼터 들어 배혜윤, 임영희의 득점을 앞세워 쫓아온 우리은행의 반격에 고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5분51초를 남기고 박혜진의 3점슛이 들어가 36-37, 1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김정은, 허윤자, 김지윤이 잇달아 점수를 올려 3쿼터가 끝날 때 52-39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4쿼터 23초를 남기고 박언주에게 3점슛을 허용, 64-60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곧바로 박하나가 레이업슛으로 응수해 승리를 지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