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군악 연주회 내일 파주에서 개최

한,미 연합 군악연주회가 내일(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 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육군 1사단 군악대를 비롯해 국방부 국악팀과 미 2사단 군악대, 파주시립합창단이 협연하고, 군 복무중인 영화배우 이준기씨의 사회로 가수 박효신, 유승찬 등 연예인 병사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육군 1사단은 한,미 양국의 우의를 다지고 민,관,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