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가 발효되면 3개월 안에 ISD, 즉 투자자 국가소송제 재협상을 미국 측에 요구하겠다고 제안한 이후 여야 간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향후 후속 조치와 관련해 ISD 재협상 요청은 행정부의 권한인데,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만큼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한 것이라며 이제 여야가 해야 할 몫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틀이 이미 마련돼 있고 대통령이 약속한 만큼, 한미 FTA에 반대할 사람은 반대하더라도 국회에서 합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향후 후속 조치와 관련해 ISD 재협상 요청은 행정부의 권한인데,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만큼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한 것이라며 이제 여야가 해야 할 몫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틀이 이미 마련돼 있고 대통령이 약속한 만큼, 한미 FTA에 반대할 사람은 반대하더라도 국회에서 합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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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통령 할 수 있는 일 다해…국회 처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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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11:06:26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가 발효되면 3개월 안에 ISD, 즉 투자자 국가소송제 재협상을 미국 측에 요구하겠다고 제안한 이후 여야 간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향후 후속 조치와 관련해 ISD 재협상 요청은 행정부의 권한인데,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만큼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한 것이라며 이제 여야가 해야 할 몫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틀이 이미 마련돼 있고 대통령이 약속한 만큼, 한미 FTA에 반대할 사람은 반대하더라도 국회에서 합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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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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