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경북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모 씨 등 남녀 3명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인터넷 카페 회원인 점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인터넷 카페 회원인 점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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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원룸서 남녀 3명 동반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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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11:07:22
어젯밤 11시쯤 경북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모 씨 등 남녀 3명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인터넷 카페 회원인 점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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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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