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룸서 남녀 3명 동반자살 추정

입력 2011.1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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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북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모 씨 등 남녀 3명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인터넷 카페 회원인 점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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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원룸서 남녀 3명 동반자살 추정
    • 입력 2011-11-16 11:07:22
    사회
어젯밤 11시쯤 경북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모 씨 등 남녀 3명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인터넷 카페 회원인 점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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