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대한민국 명장들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기술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땀흘린 덕택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한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기능인들이 '마이스터'로 사회적 존경을 받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우리나라도 능력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고 우수한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돼야 지속적인 성장과 선진국가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한 2011년 대한민국 명장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기술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땀흘린 덕택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한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기능인들이 '마이스터'로 사회적 존경을 받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우리나라도 능력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고 우수한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돼야 지속적인 성장과 선진국가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한 2011년 대한민국 명장 24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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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2011년 대한민국 명장’ 초청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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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13:08:54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대한민국 명장들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기술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땀흘린 덕택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한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기능인들이 '마이스터'로 사회적 존경을 받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우리나라도 능력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고 우수한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돼야 지속적인 성장과 선진국가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한 2011년 대한민국 명장 24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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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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