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이 오늘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대신 취임식을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형태로 열렸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취임식은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부시장과 서울시 의회 의원 등 서울시와 시의회 간부들만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례와 취임 선서에 이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바로 시장이라며,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경쟁과 무차별적인 개발로 다음 세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가 아니라며,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시장은 또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참여자들과 시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취임식이 끝난 뒤에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장 취임식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와 다음팟, 올레 온에어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이 오늘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대신 취임식을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형태로 열렸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취임식은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부시장과 서울시 의회 의원 등 서울시와 시의회 간부들만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례와 취임 선서에 이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바로 시장이라며,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경쟁과 무차별적인 개발로 다음 세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가 아니라며,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시장은 또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참여자들과 시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취임식이 끝난 뒤에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장 취임식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와 다음팟, 올레 온에어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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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사상 첫 ‘온라인 취임식’
-
- 입력 2011-11-16 13:14:25
<앵커 멘트>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이 오늘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대신 취임식을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형태로 열렸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취임식은 사상 처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취임식.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부시장과 서울시 의회 의원 등 서울시와 시의회 간부들만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례와 취임 선서에 이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바로 시장이라며,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경쟁과 무차별적인 개발로 다음 세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가 아니라며,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시장은 또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참여자들과 시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취임식이 끝난 뒤에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장 취임식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와 다음팟, 올레 온에어 등을 통해 온라인 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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