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 2.8% 인상 外

입력 2011.11.16 (22:07) 수정 2011.11.25 (0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2.8%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가 8만 6천460원으로 2천355원, 지역가입자는 7만 6천916원으로 2천 95원 오르게 됩니다.

"레이더 장비로 가짜석유탱크 적발"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꾸려 급습한 뒤 첨단 레이더 장비인 GPR을 이용해 비밀탱크를 처음으로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복지 시장 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복지는 공짜나 낭비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최고의 투자라며, 자신은 복지시장이 될 것이고,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 2.8% 인상 外
    • 입력 2011-11-16 22:07:43
    • 수정2011-11-25 06:21:06
    뉴스 9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2.8%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가 8만 6천460원으로 2천355원, 지역가입자는 7만 6천916원으로 2천 95원 오르게 됩니다. "레이더 장비로 가짜석유탱크 적발"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꾸려 급습한 뒤 첨단 레이더 장비인 GPR을 이용해 비밀탱크를 처음으로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복지 시장 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복지는 공짜나 낭비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최고의 투자라며, 자신은 복지시장이 될 것이고,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