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편의점 ‘위조 지폐’ 사용 30대 영장

입력 2011.11.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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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대낮에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위조 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30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9월부터 컬러 복합기를 이용해 10만 원권 수표 아홉 매를 위조한 뒤 서울 도봉구와 종로구 일대 편의점 등에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등 2곳에서 10만 원권 위조 수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편의점 CCTV를 분석한 뒤 강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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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편의점 ‘위조 지폐’ 사용 30대 영장
    • 입력 2011-11-16 23:43:02
    사회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낮에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위조 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30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9월부터 컬러 복합기를 이용해 10만 원권 수표 아홉 매를 위조한 뒤 서울 도봉구와 종로구 일대 편의점 등에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등 2곳에서 10만 원권 위조 수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편의점 CCTV를 분석한 뒤 강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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