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통일자문위원회 창립 기념식 개최

입력 2011.11.17 (0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서울롯데호텔에서 한독통일자문위원회 창립기념식을 엽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독일 연방정부와 한독통일자문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오늘과 내일 처음으로, 두 차례의 전체회의를 진행합니다.

한독통일자문위원회는 통일부 차관과 독일 내무차관을 포함해, 두 나라에서 각각 12명씩, 통일 관련 전.현직 고위 정부 관계자와 중진 학자들로 이뤄지며 연1회 정례회의를 가질 계획입니다.

오늘 창립기념식에는 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크리스토프 베르크너 독일 내무부 정무차관, 김황식 국무총리와 주한 외교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의와 병행해 '한반도 통일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한반도 비전포럼도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독통일자문위원회 창립 기념식 개최
    • 입력 2011-11-17 06:04:50
    정치
통일부는 오늘 서울롯데호텔에서 한독통일자문위원회 창립기념식을 엽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독일 연방정부와 한독통일자문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오늘과 내일 처음으로, 두 차례의 전체회의를 진행합니다. 한독통일자문위원회는 통일부 차관과 독일 내무차관을 포함해, 두 나라에서 각각 12명씩, 통일 관련 전.현직 고위 정부 관계자와 중진 학자들로 이뤄지며 연1회 정례회의를 가질 계획입니다. 오늘 창립기념식에는 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크리스토프 베르크너 독일 내무부 정무차관, 김황식 국무총리와 주한 외교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의와 병행해 '한반도 통일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한반도 비전포럼도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