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지난 6월 이후 5개월여 만에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3달러 22센트, 3.2% 오른 배럴당 102달러 59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런던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어제보다 80센트, 0.71% 떨어진 111달러 38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3달러 22센트, 3.2% 오른 배럴당 102달러 59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런던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어제보다 80센트, 0.71% 떨어진 111달러 38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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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6월 이후 100달러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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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07:15:56
국제유가가 지난 6월 이후 5개월여 만에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3달러 22센트, 3.2% 오른 배럴당 102달러 59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런던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어제보다 80센트, 0.71% 떨어진 111달러 38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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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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