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내일 오전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최원병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 가운데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맞서고 있어 양자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농협회장은 지역조합장 천 백여 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차기 농협 회장은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짓고 안착시켜야 하는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이번 농협회장 선거는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선거과정을 관리하는 첫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최원병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 가운데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맞서고 있어 양자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농협회장은 지역조합장 천 백여 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차기 농협 회장은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짓고 안착시켜야 하는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이번 농협회장 선거는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선거과정을 관리하는 첫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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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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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09:52:31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내일 오전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최원병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 가운데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맞서고 있어 양자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농협회장은 지역조합장 천 백여 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차기 농협 회장은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짓고 안착시켜야 하는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이번 농협회장 선거는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선거과정을 관리하는 첫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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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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