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HSBC 챔피언십서 ‘시즌 출발!’
입력 2011.11.17 (09:58)
수정 2011.11.17 (0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36·미국)가 내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AP통신은 우즈가 내년 1월 26~29일 예정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우즈는 그동안 시즌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에 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2005년부터 이곳에서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것을 포함해 통산 7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2006년부터는 토리파인스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아예 시즌 오픈 대회로 삼았으나 2009~2010년에는 부상으로 건너뛰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승리를 만끽한 2008년 US오픈 우승도 토리파인스에서 열렸다.
올해 초에는 3년 만에 이곳에서 마련된 대회에 출전했지만 3오버파 75타, 4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데 관심이 많다며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우즈는 "2012년이 기대되고 내 골프도 잘 풀렸으면 한다"며 "나는 항상 HSBC 경기를 즐겨왔기 때문에 아부다비 챔피언십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둬왔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올해 4만 명의 갤러리가 찾았을 정도로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에는 우즈의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더 많은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 도널드, 카이머 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최경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AP통신은 우즈가 내년 1월 26~29일 예정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우즈는 그동안 시즌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에 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2005년부터 이곳에서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것을 포함해 통산 7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2006년부터는 토리파인스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아예 시즌 오픈 대회로 삼았으나 2009~2010년에는 부상으로 건너뛰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승리를 만끽한 2008년 US오픈 우승도 토리파인스에서 열렸다.
올해 초에는 3년 만에 이곳에서 마련된 대회에 출전했지만 3오버파 75타, 4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데 관심이 많다며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우즈는 "2012년이 기대되고 내 골프도 잘 풀렸으면 한다"며 "나는 항상 HSBC 경기를 즐겨왔기 때문에 아부다비 챔피언십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둬왔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올해 4만 명의 갤러리가 찾았을 정도로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에는 우즈의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더 많은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 도널드, 카이머 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최경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즈, HSBC 챔피언십서 ‘시즌 출발!’
-
- 입력 2011-11-17 09:58:32
- 수정2011-11-17 09:59:31

타이거 우즈(36·미국)가 내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AP통신은 우즈가 내년 1월 26~29일 예정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우즈는 그동안 시즌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에 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2005년부터 이곳에서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것을 포함해 통산 7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2006년부터는 토리파인스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아예 시즌 오픈 대회로 삼았으나 2009~2010년에는 부상으로 건너뛰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승리를 만끽한 2008년 US오픈 우승도 토리파인스에서 열렸다.
올해 초에는 3년 만에 이곳에서 마련된 대회에 출전했지만 3오버파 75타, 4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데 관심이 많다며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우즈는 "2012년이 기대되고 내 골프도 잘 풀렸으면 한다"며 "나는 항상 HSBC 경기를 즐겨왔기 때문에 아부다비 챔피언십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둬왔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올해 4만 명의 갤러리가 찾았을 정도로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에는 우즈의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더 많은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 도널드, 카이머 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최경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AP통신은 우즈가 내년 1월 26~29일 예정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우즈는 그동안 시즌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에 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2005년부터 이곳에서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것을 포함해 통산 7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2006년부터는 토리파인스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아예 시즌 오픈 대회로 삼았으나 2009~2010년에는 부상으로 건너뛰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승리를 만끽한 2008년 US오픈 우승도 토리파인스에서 열렸다.
올해 초에는 3년 만에 이곳에서 마련된 대회에 출전했지만 3오버파 75타, 4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데 관심이 많다며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우즈는 "2012년이 기대되고 내 골프도 잘 풀렸으면 한다"며 "나는 항상 HSBC 경기를 즐겨왔기 때문에 아부다비 챔피언십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둬왔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올해 4만 명의 갤러리가 찾았을 정도로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대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에는 우즈의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더 많은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 도널드, 카이머 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최경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