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하철역에서 여성 치마 속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 2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등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여성 50여 명의 치마 속을 촬영해 사진 150장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등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여성 50여 명의 치마 속을 촬영해 사진 150장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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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치마 몰카 찍은 보안요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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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0:21:08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하철역에서 여성 치마 속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 2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등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여성 50여 명의 치마 속을 촬영해 사진 150장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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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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