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미국서 최우수 잔존가치상

입력 2011.11.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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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가 미국에서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 준중형 부문에서 아반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에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과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중고차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에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아반떼는 지난해 출시 첫해 준준형차급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잔존가치 브랜드별 평가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으며 기아차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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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아반떼, 미국서 최우수 잔존가치상
    • 입력 2011-11-17 10:30:38
    경제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에서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 준중형 부문에서 아반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에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과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중고차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에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아반떼는 지난해 출시 첫해 준준형차급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잔존가치 브랜드별 평가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으며 기아차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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