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애플의 제소로 법원의 판매금지 결정이 난 '갤럭시탭10.1'을 디자인 등을 바꿔 재출시했다고 모비플립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비플립 등은 삼성전자가 법원의 특허침해 가처분 결정을 피하기 위해 디자인 일부를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모비플립은 판매 금지된 금속 테두리의 종전 갤럭시탭 제품과 이를 없앤 채 새로 출시한 제품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싣고, 새 제품이 현재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네덜란드에서도 법원이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결정을 내리자 해당 특허를 자체 기술로 대체해 재출시했습니다.
모비플립 등은 삼성전자가 법원의 특허침해 가처분 결정을 피하기 위해 디자인 일부를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모비플립은 판매 금지된 금속 테두리의 종전 갤럭시탭 제품과 이를 없앤 채 새로 출시한 제품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싣고, 새 제품이 현재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네덜란드에서도 법원이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결정을 내리자 해당 특허를 자체 기술로 대체해 재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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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獨서 갤럭시탭 디자인 바꿔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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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0:50:14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애플의 제소로 법원의 판매금지 결정이 난 '갤럭시탭10.1'을 디자인 등을 바꿔 재출시했다고 모비플립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비플립 등은 삼성전자가 법원의 특허침해 가처분 결정을 피하기 위해 디자인 일부를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모비플립은 판매 금지된 금속 테두리의 종전 갤럭시탭 제품과 이를 없앤 채 새로 출시한 제품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싣고, 새 제품이 현재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네덜란드에서도 법원이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결정을 내리자 해당 특허를 자체 기술로 대체해 재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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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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