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55살 안모 씨와 안씨의 두 아들, 며느리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80여 개의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작은 부상에도 병원에 입원해 많은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5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한 달 보험료로만 무려 460여만 원씩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55살 안모 씨와 안씨의 두 아들, 며느리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80여 개의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작은 부상에도 병원에 입원해 많은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5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한 달 보험료로만 무려 460여만 원씩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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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 ‘보험 사기’ 일가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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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1:04:26
수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55살 안모 씨와 안씨의 두 아들, 며느리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80여 개의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작은 부상에도 병원에 입원해 많은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5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한 달 보험료로만 무려 460여만 원씩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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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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