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군과 해병대가 맡고 있는 해안경계 임무가 오는 2016년까지 해양경찰로 넘어갑니다.
해양경찰청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해안경계 임무 전환 완료시점을 오는 2014년에서 2016년으로 2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오는 2013년부터 후방 지역의 해안경계임무를 인계받아 운영한 뒤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해안경계를 모두 맡게 되면 4천여 명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해안경계 임무 전환 완료시점을 오는 2014년에서 2016년으로 2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오는 2013년부터 후방 지역의 해안경계임무를 인계받아 운영한 뒤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해안경계를 모두 맡게 되면 4천여 명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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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오는 2016년부터 해안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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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1:38:53
현재 육군과 해병대가 맡고 있는 해안경계 임무가 오는 2016년까지 해양경찰로 넘어갑니다.
해양경찰청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해안경계 임무 전환 완료시점을 오는 2014년에서 2016년으로 2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오는 2013년부터 후방 지역의 해안경계임무를 인계받아 운영한 뒤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해안경계를 모두 맡게 되면 4천여 명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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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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