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에서 탈당한 통합연대가 '진보 소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진보소통합 쟁점 가운데 하나인 총선 지역구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참여당의 중재안을 수용했습니다.
민노당은 또 참여당과 통합연대에 다음달 4일까지 통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합연대는 오늘 오후 대표단 회의를 열어 민노당의 결정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총선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마찰을 빚어 왔고 참여당은 통합정당 출범 후에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진보소통합 쟁점 가운데 하나인 총선 지역구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참여당의 중재안을 수용했습니다.
민노당은 또 참여당과 통합연대에 다음달 4일까지 통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합연대는 오늘 오후 대표단 회의를 열어 민노당의 결정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총선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마찰을 빚어 왔고 참여당은 통합정당 출범 후에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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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 진보소통합 작업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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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1:46:16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에서 탈당한 통합연대가 '진보 소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진보소통합 쟁점 가운데 하나인 총선 지역구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참여당의 중재안을 수용했습니다.
민노당은 또 참여당과 통합연대에 다음달 4일까지 통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합연대는 오늘 오후 대표단 회의를 열어 민노당의 결정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총선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마찰을 빚어 왔고 참여당은 통합정당 출범 후에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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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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