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접경지역 시군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파주, 김포, 동두천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 2009년 기준 201만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조사 때 보다 18%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로개설과 체육관 건립 등 2천2백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파주, 김포, 동두천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 2009년 기준 201만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조사 때 보다 18%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로개설과 체육관 건립 등 2천2백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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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접경지역 인구 7년새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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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3:03:29
경기 북부 접경지역 시군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파주, 김포, 동두천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 2009년 기준 201만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조사 때 보다 18%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로개설과 체육관 건립 등 2천2백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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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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