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접경지역 인구 7년새 18% 증가

입력 2011.11.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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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접경지역 시군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파주, 김포, 동두천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 2009년 기준 201만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조사 때 보다 18%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로개설과 체육관 건립 등 2천2백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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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접경지역 인구 7년새 18% 증가
    • 입력 2011-11-17 13:03:29
    사회
경기 북부 접경지역 시군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파주, 김포, 동두천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 2009년 기준 201만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조사 때 보다 18%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로개설과 체육관 건립 등 2천2백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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