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력이 커지면서 대외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전세계 130개 국가 및 지역의 2천여 개 외국기업에 462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투자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인수합병 방식의 투자가 156억 달러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콩에 대한 투자가 31% 증가한 반면 EU와 미국에 대한 투자는 0.5%, 7.3%씩 줄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외국인의 중국투자는 95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급증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전세계 130개 국가 및 지역의 2천여 개 외국기업에 462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투자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인수합병 방식의 투자가 156억 달러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콩에 대한 투자가 31% 증가한 반면 EU와 미국에 대한 투자는 0.5%, 7.3%씩 줄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외국인의 중국투자는 95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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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올해 대외직접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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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3:03:31
중국 경제력이 커지면서 대외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전세계 130개 국가 및 지역의 2천여 개 외국기업에 462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투자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인수합병 방식의 투자가 156억 달러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콩에 대한 투자가 31% 증가한 반면 EU와 미국에 대한 투자는 0.5%, 7.3%씩 줄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외국인의 중국투자는 95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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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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