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장상 협회 고문이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골프협회는 한장상 후보가 오늘 선거관리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최상호와 이명하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장상 후보는 당선하면 류진 풍산그룹 회장에게 협회장직을 넘기겠다고 공약했지만, 최근 류진 회장이 고사하자 후보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골프협회는 한장상 후보가 오늘 선거관리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최상호와 이명하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장상 후보는 당선하면 류진 풍산그룹 회장에게 협회장직을 넘기겠다고 공약했지만, 최근 류진 회장이 고사하자 후보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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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골프협회장 선거 출마 한장상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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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3:04:54
제 14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장상 협회 고문이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골프협회는 한장상 후보가 오늘 선거관리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최상호와 이명하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장상 후보는 당선하면 류진 풍산그룹 회장에게 협회장직을 넘기겠다고 공약했지만, 최근 류진 회장이 고사하자 후보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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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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