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모방해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1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8살 공모씨를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씨 등은 지난 3월 일본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를 만들고,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한 뒤 5달 동안 판돈 40억 원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1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공씨 등은 도박사이트 서버는 일본, 사무실은 중국에 두고 인출만 국내에서 하는 수법으로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공씨 등은 지난 3월 일본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를 만들고,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한 뒤 5달 동안 판돈 40억 원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1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공씨 등은 도박사이트 서버는 일본, 사무실은 중국에 두고 인출만 국내에서 하는 수법으로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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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도박사이트로 10억대 챙긴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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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5:14:36
서울 관악경찰서는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모방해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1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8살 공모씨를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씨 등은 지난 3월 일본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를 만들고,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한 뒤 5달 동안 판돈 40억 원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1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공씨 등은 도박사이트 서버는 일본, 사무실은 중국에 두고 인출만 국내에서 하는 수법으로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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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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