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대 가짜 고가품 판매한 일당 검거
입력 2011.11.17 (15:14)
수정 2011.1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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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루이비통과 샤넬 등 해외 고가 핸드백과 지갑 30억여 원어치를 위조해 판 혐의로 61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5살 김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당동 주택가에 가짜 판매장을 몰래 차려 놓고, 주로 일본인 관광객에게 가짜 제품을 팔아서 3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이태원 일대에서 가짜 해외 고가 제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보고, 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한 유통 조직과 관광객 모집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당동 주택가에 가짜 판매장을 몰래 차려 놓고, 주로 일본인 관광객에게 가짜 제품을 팔아서 3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이태원 일대에서 가짜 해외 고가 제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보고, 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한 유통 조직과 관광객 모집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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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억 대 가짜 고가품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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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5:14:37
- 수정2011-11-17 16:20:08
서울 중부경찰서는 루이비통과 샤넬 등 해외 고가 핸드백과 지갑 30억여 원어치를 위조해 판 혐의로 61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5살 김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당동 주택가에 가짜 판매장을 몰래 차려 놓고, 주로 일본인 관광객에게 가짜 제품을 팔아서 3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이태원 일대에서 가짜 해외 고가 제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보고, 이들에게 물건을 공급한 유통 조직과 관광객 모집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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