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재향 군인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현지시각 16일 찬성 421, 반대 0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상원도 참전군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채용인원 1명당 5천600~9천6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4천470억달러, 우리 돈 약 500조원 규모의 일자리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일자리 법안 중 유일하게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미국이 경제침체 상황에 놓이면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재향군인들의 높은 실업률은 사회 문제가 돼 왔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현지시각 16일 찬성 421, 반대 0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상원도 참전군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채용인원 1명당 5천600~9천6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4천470억달러, 우리 돈 약 500조원 규모의 일자리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일자리 법안 중 유일하게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미국이 경제침체 상황에 놓이면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재향군인들의 높은 실업률은 사회 문제가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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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참전군인 채용시 세금공제 법안 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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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6:14:36
미국 하원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재향 군인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현지시각 16일 찬성 421, 반대 0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상원도 참전군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채용인원 1명당 5천600~9천6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4천470억달러, 우리 돈 약 500조원 규모의 일자리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일자리 법안 중 유일하게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미국이 경제침체 상황에 놓이면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재향군인들의 높은 실업률은 사회 문제가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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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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