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관련 금품수수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교통안전공단이 고강도 청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인사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수수 위반자는 금액과 관계없이 적발 즉시 퇴출시키고, 부당한 인사청탁 승진자는 한단계 강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관련 간부들을 전원 교체하고, 노조의 인사 개입을 막기 위해 단체협약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교통안전공단 전현직 인사담당 임원과 노조위원장들이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온 사건을 수사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인사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수수 위반자는 금액과 관계없이 적발 즉시 퇴출시키고, 부당한 인사청탁 승진자는 한단계 강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관련 간부들을 전원 교체하고, 노조의 인사 개입을 막기 위해 단체협약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교통안전공단 전현직 인사담당 임원과 노조위원장들이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온 사건을 수사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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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향응수수 직원 적발 즉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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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6:46:38
승진 관련 금품수수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교통안전공단이 고강도 청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인사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수수 위반자는 금액과 관계없이 적발 즉시 퇴출시키고, 부당한 인사청탁 승진자는 한단계 강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관련 간부들을 전원 교체하고, 노조의 인사 개입을 막기 위해 단체협약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교통안전공단 전현직 인사담당 임원과 노조위원장들이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온 사건을 수사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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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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