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 국회가 한미 FTA 비준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한미 FTA가 미국 시장에서의 교역조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내년 우리 경제가 3% 중반의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기업별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회장단 8명이 참석했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한미 FTA가 미국 시장에서의 교역조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내년 우리 경제가 3% 중반의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기업별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회장단 8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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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회장단 한미 FTA 비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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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8:53:02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 국회가 한미 FTA 비준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한미 FTA가 미국 시장에서의 교역조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내년 우리 경제가 3% 중반의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기업별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회장단 8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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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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