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수사 받던 前 ‘토마토저축銀’ 임원 자살 外

입력 2011.11.17 (22:05) 수정 2011.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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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한 빈 건물에서 부실대출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전 토마토저축은행 상무 50살 차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자필 유서가 남아 있었지만 수사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ㆍ25 전사자 2명, 61년 만에 유가족 통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최근 강원도 인제와 양구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고 강태조,김영석 일병의 신원확인 통지서와 유품, 관을 덮었던 태극기 등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법무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추진

법무부는 강력범죄 차단망 구축 차원에서, 현재 25년인 살인과 강도살인, 강간살인, 납치살해죄 등 생명파괴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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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수사 받던 前 ‘토마토저축銀’ 임원 자살 外
    • 입력 2011-11-17 22:05:13
    • 수정2011-11-25 06:21:04
    뉴스 9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한 빈 건물에서 부실대출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전 토마토저축은행 상무 50살 차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자필 유서가 남아 있었지만 수사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ㆍ25 전사자 2명, 61년 만에 유가족 통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최근 강원도 인제와 양구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고 강태조,김영석 일병의 신원확인 통지서와 유품, 관을 덮었던 태극기 등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법무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추진 법무부는 강력범죄 차단망 구축 차원에서, 현재 25년인 살인과 강도살인, 강간살인, 납치살해죄 등 생명파괴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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