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조카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 남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32살 이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5일 울산 남구 자신의 누나 집에서 조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6학년 남학생에게 조카를 괴롭히지 말라며 훈계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5일 울산 남구 자신의 누나 집에서 조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6학년 남학생에게 조카를 괴롭히지 말라며 훈계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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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괴롭혔다며 초등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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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22:35:38
울산 남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조카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 남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32살 이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5일 울산 남구 자신의 누나 집에서 조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6학년 남학생에게 조카를 괴롭히지 말라며 훈계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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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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