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17일보다 배럴당 2달러 5센트 내린 107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달러 41센트 내린 97달러 41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66센트 떨어진 107달러 5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17일보다 배럴당 2달러 5센트 내린 107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달러 41센트 내린 97달러 41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66센트 떨어진 107달러 5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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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7.6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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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9:55:31
국제 원유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17일보다 배럴당 2달러 5센트 내린 107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달러 41센트 내린 97달러 41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66센트 떨어진 107달러 5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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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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