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위장 北 보위사령부 소속 간첩 적발
입력 2011.11.19 (10:29)
수정 2011.1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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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한 북한 간첩이 공안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 혐의로 위장 간첩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탈북자를 상대로 한 정부 합동 신문에서 위장 탈북 간첩임이 드러났으며,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으로 간첩 훈련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탈북자로 위장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거쳐 지난 4월 한국에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 혐의로 위장 간첩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탈북자를 상대로 한 정부 합동 신문에서 위장 탈북 간첩임이 드러났으며,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으로 간첩 훈련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탈북자로 위장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거쳐 지난 4월 한국에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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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위장 北 보위사령부 소속 간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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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10:29:55
- 수정2011-11-19 15:06:06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한 북한 간첩이 공안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 혐의로 위장 간첩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탈북자를 상대로 한 정부 합동 신문에서 위장 탈북 간첩임이 드러났으며,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으로 간첩 훈련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탈북자로 위장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거쳐 지난 4월 한국에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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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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