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 탈당파들이 꾸린 '통합연대' 등 진보 진영이 통합 정당 창당에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진보진영의 통합정당은 각 진영에서 한 명씩 3명이 공동 대표가 되고, 과도기 대의기구는 민노당 55% 참여당 30% 통합연대 15%의 비율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명은 공모 방식을 거쳐 3개의 복수 안을 마련한 뒤 여론조사 등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내일 국회에서 협상 타결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진보진영의 통합정당은 각 진영에서 한 명씩 3명이 공동 대표가 되고, 과도기 대의기구는 민노당 55% 참여당 30% 통합연대 15%의 비율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명은 공모 방식을 거쳐 3개의 복수 안을 마련한 뒤 여론조사 등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내일 국회에서 협상 타결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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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참여-통합연대, 진보 통합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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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19:05:06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 탈당파들이 꾸린 '통합연대' 등 진보 진영이 통합 정당 창당에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진보진영의 통합정당은 각 진영에서 한 명씩 3명이 공동 대표가 되고, 과도기 대의기구는 민노당 55% 참여당 30% 통합연대 15%의 비율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명은 공모 방식을 거쳐 3개의 복수 안을 마련한 뒤 여론조사 등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노당과 참여당, 통합연대는 내일 국회에서 협상 타결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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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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