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만년 하위팀이라는 인식을 벗지 못하던 남자배구 KEPCO가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덕과 박준범, 안젤코의 3각 편대의 공격이 위력적이었습니다.
서재덕과 안젤코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리고, 박준범이 13점을 보탠 KEPCO는 상무신협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준범(KEPCO 13득점): "전승도 해보고 싶고 플레이오프도 진출하고 싶다."
승점 17점이 된 KEPCO는 승점 16점인 삼성화재를 2위로 밀어내고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KEPCO가 단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신춘삼 (KEPCO 감독): "1차 목표는 4강이다. 욕심은 나지만 천기누설 될 수 있으니 말 조심하겠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대0으로 물리쳤고, GS칼텍스는 IBK 기업은행을 3대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만년 하위팀이라는 인식을 벗지 못하던 남자배구 KEPCO가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덕과 박준범, 안젤코의 3각 편대의 공격이 위력적이었습니다.
서재덕과 안젤코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리고, 박준범이 13점을 보탠 KEPCO는 상무신협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준범(KEPCO 13득점): "전승도 해보고 싶고 플레이오프도 진출하고 싶다."
승점 17점이 된 KEPCO는 승점 16점인 삼성화재를 2위로 밀어내고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KEPCO가 단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신춘삼 (KEPCO 감독): "1차 목표는 4강이다. 욕심은 나지만 천기누설 될 수 있으니 말 조심하겠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대0으로 물리쳤고, GS칼텍스는 IBK 기업은행을 3대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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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 하위’ 켑코, 첫 단독 1위 등극
-
- 입력 2011-11-19 22:00:39
<앵커 멘트>
만년 하위팀이라는 인식을 벗지 못하던 남자배구 KEPCO가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덕과 박준범, 안젤코의 3각 편대의 공격이 위력적이었습니다.
서재덕과 안젤코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리고, 박준범이 13점을 보탠 KEPCO는 상무신협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준범(KEPCO 13득점): "전승도 해보고 싶고 플레이오프도 진출하고 싶다."
승점 17점이 된 KEPCO는 승점 16점인 삼성화재를 2위로 밀어내고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KEPCO가 단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신춘삼 (KEPCO 감독): "1차 목표는 4강이다. 욕심은 나지만 천기누설 될 수 있으니 말 조심하겠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대0으로 물리쳤고, GS칼텍스는 IBK 기업은행을 3대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만년 하위팀이라는 인식을 벗지 못하던 남자배구 KEPCO가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덕과 박준범, 안젤코의 3각 편대의 공격이 위력적이었습니다.
서재덕과 안젤코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리고, 박준범이 13점을 보탠 KEPCO는 상무신협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준범(KEPCO 13득점): "전승도 해보고 싶고 플레이오프도 진출하고 싶다."
승점 17점이 된 KEPCO는 승점 16점인 삼성화재를 2위로 밀어내고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KEPCO가 단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신춘삼 (KEPCO 감독): "1차 목표는 4강이다. 욕심은 나지만 천기누설 될 수 있으니 말 조심하겠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대0으로 물리쳤고, GS칼텍스는 IBK 기업은행을 3대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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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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