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심판의 실수,즉 판정 착오가 나오면 선수들의 심정이 착잡해지겠죠.
그런데 선수들도 경기 도중 자주 실수를 범하며 웃고 울곤 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서브가 상대 코트에 그대로 꽂히면서 득점을 올립니다.
그러나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50cm이상 선 안쪽에 떨어졌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 판정 착오입니다.
6명의 합의 판정으로도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인터뷰> 관중 : "심판들이 좀 더 잘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범실 13개를 저지르며 라이벌전 패배를 자초했던 가빈.
알고보니 21개로 한 경기 최다 범실 불명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서로 미루고, 때론 서로 처리하려 하고.
수비할 때는 콜 플레이가 잘 이뤄져야 범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브 에이스는 잘만 날려서는 안 됩니다.
쉬운 공을 놓치는 상대 선수의 실수도 가끔씩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임효숙 : "상대가 실수해서 점수를 따면 사기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죠"
잠시 소리가 나지 않는 마이크.
<녹취> "..."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배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은 실수일까요? 애교일까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심판의 실수,즉 판정 착오가 나오면 선수들의 심정이 착잡해지겠죠.
그런데 선수들도 경기 도중 자주 실수를 범하며 웃고 울곤 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서브가 상대 코트에 그대로 꽂히면서 득점을 올립니다.
그러나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50cm이상 선 안쪽에 떨어졌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 판정 착오입니다.
6명의 합의 판정으로도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인터뷰> 관중 : "심판들이 좀 더 잘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범실 13개를 저지르며 라이벌전 패배를 자초했던 가빈.
알고보니 21개로 한 경기 최다 범실 불명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서로 미루고, 때론 서로 처리하려 하고.
수비할 때는 콜 플레이가 잘 이뤄져야 범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브 에이스는 잘만 날려서는 안 됩니다.
쉬운 공을 놓치는 상대 선수의 실수도 가끔씩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임효숙 : "상대가 실수해서 점수를 따면 사기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죠"
잠시 소리가 나지 않는 마이크.
<녹취> "..."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배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은 실수일까요? 애교일까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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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 울고 웃는’ V리그 실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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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2 22:08:56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심판의 실수,즉 판정 착오가 나오면 선수들의 심정이 착잡해지겠죠.
그런데 선수들도 경기 도중 자주 실수를 범하며 웃고 울곤 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서브가 상대 코트에 그대로 꽂히면서 득점을 올립니다.
그러나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50cm이상 선 안쪽에 떨어졌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 판정 착오입니다.
6명의 합의 판정으로도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인터뷰> 관중 : "심판들이 좀 더 잘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범실 13개를 저지르며 라이벌전 패배를 자초했던 가빈.
알고보니 21개로 한 경기 최다 범실 불명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서로 미루고, 때론 서로 처리하려 하고.
수비할 때는 콜 플레이가 잘 이뤄져야 범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브 에이스는 잘만 날려서는 안 됩니다.
쉬운 공을 놓치는 상대 선수의 실수도 가끔씩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임효숙 : "상대가 실수해서 점수를 따면 사기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죠"
잠시 소리가 나지 않는 마이크.
<녹취> "..."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배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은 실수일까요? 애교일까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심판의 실수,즉 판정 착오가 나오면 선수들의 심정이 착잡해지겠죠.
그런데 선수들도 경기 도중 자주 실수를 범하며 웃고 울곤 합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서브가 상대 코트에 그대로 꽂히면서 득점을 올립니다.
그러나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50cm이상 선 안쪽에 떨어졌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 판정 착오입니다.
6명의 합의 판정으로도 오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인터뷰> 관중 : "심판들이 좀 더 잘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범실 13개를 저지르며 라이벌전 패배를 자초했던 가빈.
알고보니 21개로 한 경기 최다 범실 불명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서로 미루고, 때론 서로 처리하려 하고.
수비할 때는 콜 플레이가 잘 이뤄져야 범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브 에이스는 잘만 날려서는 안 됩니다.
쉬운 공을 놓치는 상대 선수의 실수도 가끔씩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임효숙 : "상대가 실수해서 점수를 따면 사기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죠"
잠시 소리가 나지 않는 마이크.
<녹취> "..."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배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은 실수일까요? 애교일까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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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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