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떠난 히딩크 “쉬면서 미래 고민”

입력 2011.11.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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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터키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히딩크 감독이 당분간은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에 밀려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한 히딩크 감독.



터키 감독직에서 물러난 히딩크 감독이 잠시 쉬면서 어떤 미래를 펼칠지 고민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와 러시아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테니스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조코비치와 베르디흐의 팽팽한 힘의 대결이 계속 이어집니다.



코트 좌우로 베르디흐를 흔들던 조코비치는 기막힌 드롭샷으로 포인트를 따냅니다.



조코비치는 베르디흐에 2대 1로 역전승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말라가와 라싱 산탄데르의 경기.



말라가가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추격골을 허용하자, 데미첼리스가 공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시간을 끕니다.



말라가는 페르난데스의 감각적인 발리슛까지 더해 3대 1로 이겨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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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떠난 히딩크 “쉬면서 미래 고민”
    • 입력 2011-11-22 22:08:58
    뉴스 9
<앵커 멘트>

터키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히딩크 감독이 당분간은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에 밀려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한 히딩크 감독.

터키 감독직에서 물러난 히딩크 감독이 잠시 쉬면서 어떤 미래를 펼칠지 고민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와 러시아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테니스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조코비치와 베르디흐의 팽팽한 힘의 대결이 계속 이어집니다.

코트 좌우로 베르디흐를 흔들던 조코비치는 기막힌 드롭샷으로 포인트를 따냅니다.

조코비치는 베르디흐에 2대 1로 역전승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말라가와 라싱 산탄데르의 경기.

말라가가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추격골을 허용하자, 데미첼리스가 공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시간을 끕니다.

말라가는 페르난데스의 감각적인 발리슛까지 더해 3대 1로 이겨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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