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만취상태에서 택시를 몰고 달아난 38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밤 9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두실역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자 57살 송모 씨를 폭행하고 자신의 집까지 500m가량을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택시를 주차한 뒤 집에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밤 9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두실역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자 57살 송모 씨를 폭행하고 자신의 집까지 500m가량을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택시를 주차한 뒤 집에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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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해 기사 폭행하고 택시 몰고 간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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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05:56:59
부산 금정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만취상태에서 택시를 몰고 달아난 38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밤 9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두실역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자 57살 송모 씨를 폭행하고 자신의 집까지 500m가량을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택시를 주차한 뒤 집에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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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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