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프랑스에서 타계한 고 박병선 박사의 영결식을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10시 반 프랑스 파리 7구에 소재한 외방선 교회에서 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불대사관은 유족과 박 박사의 장례 일정을 협의해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박 박사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장례 미사 후 박 박사의 시신을 화장한 뒤 정부의 국립묘지 안장 결정이 내려지면 유해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불대사관은 유족과 박 박사의 장례 일정을 협의해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박 박사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장례 미사 후 박 박사의 시신을 화장한 뒤 정부의 국립묘지 안장 결정이 내려지면 유해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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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병선 박사 영결식 25일 엄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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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05:56:59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프랑스에서 타계한 고 박병선 박사의 영결식을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10시 반 프랑스 파리 7구에 소재한 외방선 교회에서 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불대사관은 유족과 박 박사의 장례 일정을 협의해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박 박사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장례 미사 후 박 박사의 시신을 화장한 뒤 정부의 국립묘지 안장 결정이 내려지면 유해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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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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