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오늘 첫 인터넷 생중계 방송 시작

입력 2011.11.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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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오늘 첫 시범 방송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간 '원순씨의 서울 e야기'라는 이름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민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돼 시민이 보내 온 정책 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오늘 '원순씨의 서울시 e야기' 첫 방송은 아프리카 TV와 올레온에어 내의 박원순 서울시장 개인채널로 동시에 중계되며 다음달부터는 시장실 홈페이지에도 정식 코너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방송 중에는 시장실 홈페이지나 실시간 대화창, 소셜댓글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박 시장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 시장의 인터넷 방송은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호응도와 효과 등을 분석해 정기방송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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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오늘 첫 인터넷 생중계 방송 시작
    • 입력 2011-11-24 06:01:04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오늘 첫 시범 방송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간 '원순씨의 서울 e야기'라는 이름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민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돼 시민이 보내 온 정책 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오늘 '원순씨의 서울시 e야기' 첫 방송은 아프리카 TV와 올레온에어 내의 박원순 서울시장 개인채널로 동시에 중계되며 다음달부터는 시장실 홈페이지에도 정식 코너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방송 중에는 시장실 홈페이지나 실시간 대화창, 소셜댓글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박 시장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 시장의 인터넷 방송은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호응도와 효과 등을 분석해 정기방송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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