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이달 말부터 한국·미얀마 방문

입력 2011.11.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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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과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0일 부산을 방문해 제4회 개발원조총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미얀마로 떠나 사흘 동안 네피도와 양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 국무장관이 미얀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적인 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 방문 기간 동안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민주화의 아이콘인 아웅산 수치 여사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민사회 대표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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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이달 말부터 한국·미얀마 방문
    • 입력 2011-11-24 06:23:41
    국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과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0일 부산을 방문해 제4회 개발원조총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미얀마로 떠나 사흘 동안 네피도와 양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 국무장관이 미얀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적인 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 방문 기간 동안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민주화의 아이콘인 아웅산 수치 여사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민사회 대표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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