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에프엑스·미스A, 亞 합동 공연

입력 2011.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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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에프엑스, 2AM 등의 그룹들이 CJ E&M과 손잡고 아시아권을 돌며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 팀은 오는 26일 대만 카오슝, 다음달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모아(MO.A:MOST AMASING)’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CJ E&M은 24일 "’모아’에는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미스A가 주축으로 참여하며 대만 공연에는 2AM, 말레이시아 공연에는 B1A4가 합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팀 당 최대 40분가량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며 "질적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K팝에 대한 신뢰를 지속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모아’는 CJ E&M이 기획한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엠-라이브(M-Live)’의 아시아권 공연 브랜드로, 대만 공연은 지난 15일 입장권 판매를 개시해 1만4천 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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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에프엑스·미스A, 亞 합동 공연
    • 입력 2011-11-24 10:08:03
    연합뉴스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2AM 등의 그룹들이 CJ E&M과 손잡고 아시아권을 돌며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 팀은 오는 26일 대만 카오슝, 다음달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모아(MO.A:MOST AMASING)’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CJ E&M은 24일 "’모아’에는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미스A가 주축으로 참여하며 대만 공연에는 2AM, 말레이시아 공연에는 B1A4가 합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팀 당 최대 40분가량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며 "질적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K팝에 대한 신뢰를 지속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모아’는 CJ E&M이 기획한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엠-라이브(M-Live)’의 아시아권 공연 브랜드로, 대만 공연은 지난 15일 입장권 판매를 개시해 1만4천 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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