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지갑 등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해외 고가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에서 밀수입한 시가 60억여 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2천여 종을 판매한 33살 박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달아난 중국 내 위조 명품 유통 총책 33살 김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짝퉁 명품 판매 사이트'를 만들어 주문을 받은 뒤 최근 8달 동안 중국의 도매시장 등지에서 밀수입한 짝퉁 가방 등을 판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물품을 밀수입한 뒤 야구용품으로 위장해 배송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에서 밀수입한 시가 60억여 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2천여 종을 판매한 33살 박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달아난 중국 내 위조 명품 유통 총책 33살 김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짝퉁 명품 판매 사이트'를 만들어 주문을 받은 뒤 최근 8달 동안 중국의 도매시장 등지에서 밀수입한 짝퉁 가방 등을 판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물품을 밀수입한 뒤 야구용품으로 위장해 배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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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억 상당 중국산 가짜 명품 판매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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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0:14:14
가방과 지갑 등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해외 고가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에서 밀수입한 시가 60억여 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2천여 종을 판매한 33살 박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달아난 중국 내 위조 명품 유통 총책 33살 김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짝퉁 명품 판매 사이트'를 만들어 주문을 받은 뒤 최근 8달 동안 중국의 도매시장 등지에서 밀수입한 짝퉁 가방 등을 판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물품을 밀수입한 뒤 야구용품으로 위장해 배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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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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