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친선탁구대회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어제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남자복식경기에 출전한 김혁봉 선수와 남조선의 유승민 선수가 준결승에서 중국, 카타르 선수들을 3대 0으로, 결승 경기에서 러시아, 미국 선수들을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여자 복식경기에서 김경아 선수와 북측 김혜성 선수가 준우승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남자복식경기에 출전한 김혁봉 선수와 남조선의 유승민 선수가 준결승에서 중국, 카타르 선수들을 3대 0으로, 결승 경기에서 러시아, 미국 선수들을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여자 복식경기에서 김경아 선수와 북측 김혜성 선수가 준우승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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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남북 탁구 단일팀 우승 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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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0:37:03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친선탁구대회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어제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남자복식경기에 출전한 김혁봉 선수와 남조선의 유승민 선수가 준결승에서 중국, 카타르 선수들을 3대 0으로, 결승 경기에서 러시아, 미국 선수들을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여자 복식경기에서 김경아 선수와 북측 김혜성 선수가 준우승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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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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