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야권통합이 오는 27일까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민주당만의 단독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합법적 절차를 밟아보되 오는 '27일'까지 당내 통합 추진 결정이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손학규 대표가 공언한대로 민주당만의 전당대회를 여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현재 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은 정치적 합의가 이뤄지면 법을 초월할 수 있지만 구성원간 합의가 안 되면 법과 당헌당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합법적 절차를 밟아보되 오는 '27일'까지 당내 통합 추진 결정이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손학규 대표가 공언한대로 민주당만의 전당대회를 여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현재 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은 정치적 합의가 이뤄지면 법을 초월할 수 있지만 구성원간 합의가 안 되면 법과 당헌당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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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야권 통합, 27일 넘기면 단독 전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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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0:50:07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야권통합이 오는 27일까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민주당만의 단독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합법적 절차를 밟아보되 오는 '27일'까지 당내 통합 추진 결정이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손학규 대표가 공언한대로 민주당만의 전당대회를 여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현재 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은 정치적 합의가 이뤄지면 법을 초월할 수 있지만 구성원간 합의가 안 되면 법과 당헌당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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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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