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리건주 운전면허 상호 인정”

입력 2011.11.24 (11:00) 수정 2011.11.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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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오리건주에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됩니다.

미국 시애틀 주재 한국 총영사관 등은 한국 정부와 오리건 주 정부가 다음 달 2일 비영리목적의 운전면허에 대해 서로 인정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한국 운전 면허를 소지한 면허신청자는 오리건주에서 운전면허 시험이 면제됩니다.

우리나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미국내 주는 메릴랜드와 버니지아, 워싱턴, 텍사스, 매사추세츠, 플로리다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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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오리건주 운전면허 상호 인정”
    • 입력 2011-11-24 11:00:17
    • 수정2011-11-24 13:27:13
    국제
우리나라와 미국 오리건주에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됩니다. 미국 시애틀 주재 한국 총영사관 등은 한국 정부와 오리건 주 정부가 다음 달 2일 비영리목적의 운전면허에 대해 서로 인정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한국 운전 면허를 소지한 면허신청자는 오리건주에서 운전면허 시험이 면제됩니다. 우리나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미국내 주는 메릴랜드와 버니지아, 워싱턴, 텍사스, 매사추세츠, 플로리다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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