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이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백 원에서 4백 원정도 오릅니다.
국토해양부는 통행료 인상 억제로 인한 민자법인 수입감소분에 대한 정부 지급금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조정하기로 했다며, 전국 9개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백 원 오르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버스,화물차만 백 원 인상되며,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현재 5,900원에서 6,300원으로 4백 원이 오릅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평균 2.9% 인상하기로 결정한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의 통행료도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통행료 인상 억제로 인한 민자법인 수입감소분에 대한 정부 지급금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조정하기로 했다며, 전국 9개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백 원 오르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버스,화물차만 백 원 인상되며,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현재 5,900원에서 6,300원으로 4백 원이 오릅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평균 2.9% 인상하기로 결정한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의 통행료도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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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고속도로 28일부터 통행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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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1:01:07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이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백 원에서 4백 원정도 오릅니다.
국토해양부는 통행료 인상 억제로 인한 민자법인 수입감소분에 대한 정부 지급금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조정하기로 했다며, 전국 9개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백 원 오르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버스,화물차만 백 원 인상되며,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현재 5,900원에서 6,300원으로 4백 원이 오릅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평균 2.9% 인상하기로 결정한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의 통행료도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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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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