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김장 식자재 판매 업체 적발
입력 2011.11.24 (11:10)
수정 2011.11.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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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김장 식자재와 원산지를 속인 고춧가루 등을 판매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업체는 구더기와 유충이 있는 전어 젓갈을 전통시장에 판매했고, 부산진구의 업체 2곳은 영업 신고도 하지 않은 채로 중국산 새우젓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동래구와 수영구의 고춧가루 제조업체 4곳은 국내산 고춧가루에 저가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내산 100%'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업체는 구더기와 유충이 있는 전어 젓갈을 전통시장에 판매했고, 부산진구의 업체 2곳은 영업 신고도 하지 않은 채로 중국산 새우젓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동래구와 수영구의 고춧가루 제조업체 4곳은 국내산 고춧가루에 저가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내산 100%'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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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 김장 식자재 판매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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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1:10:08
- 수정2011-11-24 11:28:24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김장 식자재와 원산지를 속인 고춧가루 등을 판매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업체는 구더기와 유충이 있는 전어 젓갈을 전통시장에 판매했고, 부산진구의 업체 2곳은 영업 신고도 하지 않은 채로 중국산 새우젓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동래구와 수영구의 고춧가루 제조업체 4곳은 국내산 고춧가루에 저가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내산 100%'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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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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