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인터넷에 이적 표현물을 게시한 혐의로 종북카페 운영자 48살 방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세계묽흙길연맹'에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이나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 370여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방 씨가 지난 1985년 소위로 임관해 7년 동안 장교로 복무했으며, 정훈장교로서 반공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7일 방 씨가 운영하던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세계묽흙길연맹'에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이나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 370여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방 씨가 지난 1985년 소위로 임관해 7년 동안 장교로 복무했으며, 정훈장교로서 반공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7일 방 씨가 운영하던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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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종북카페’ 운영한 전역 장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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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1:53:23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인터넷에 이적 표현물을 게시한 혐의로 종북카페 운영자 48살 방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세계묽흙길연맹'에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이나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 370여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방 씨가 지난 1985년 소위로 임관해 7년 동안 장교로 복무했으며, 정훈장교로서 반공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7일 방 씨가 운영하던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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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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