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파로프, AFC ‘올해의 선수’ 선정
입력 2011.11.24 (13:03)
수정 2011.11.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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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올해의 선수로 K리그 서울에서 활약했던 우즈벡 출신의 제파로프가 뽑혔습니다.
제파로프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3년만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도중에 K리그에서 사우디의 알 샤밥으로 이적한 제파로프는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벡을 4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자철과 염기훈 등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는 선수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돼 상의 권위에 대한 의문이 계속됐습니다.
제파로프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3년만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도중에 K리그에서 사우디의 알 샤밥으로 이적한 제파로프는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벡을 4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자철과 염기훈 등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는 선수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돼 상의 권위에 대한 의문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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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파로프, AFC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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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3:03:07
- 수정2011-11-24 13:07:32

AFC 올해의 선수로 K리그 서울에서 활약했던 우즈벡 출신의 제파로프가 뽑혔습니다.
제파로프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3년만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도중에 K리그에서 사우디의 알 샤밥으로 이적한 제파로프는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벡을 4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자철과 염기훈 등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는 선수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돼 상의 권위에 대한 의문이 계속됐습니다.
제파로프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3년만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도중에 K리그에서 사우디의 알 샤밥으로 이적한 제파로프는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벡을 4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자철과 염기훈 등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는 선수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돼 상의 권위에 대한 의문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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