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유엔이 채택한 대북인권결의안을 '정치적 모략책동'이라고 비난하면서 이를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에서 이번 결의 채택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해마다 일삼는 판에 박힌 정치적 모략책동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또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결의를 단호히 전면 배격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에서 이번 결의 채택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해마다 일삼는 판에 박힌 정치적 모략책동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또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결의를 단호히 전면 배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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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유엔 대북인권결의안 전면 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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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4:18:12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유엔이 채택한 대북인권결의안을 '정치적 모략책동'이라고 비난하면서 이를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에서 이번 결의 채택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해마다 일삼는 판에 박힌 정치적 모략책동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또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결의를 단호히 전면 배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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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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