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19개월 만에 처음 감소
입력 2011.11.24 (14:18)
수정 2011.11.24 (14: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생아 증가세가 꺾여 19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은 9월 출생아가 3만 9천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1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9월 혼인 건수는 2만 천 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퍼센트인 100건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8.7% 800건 증가한 만 건이었습니다.
통계청은 9월 출생아가 3만 9천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1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9월 혼인 건수는 2만 천 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퍼센트인 100건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8.7% 800건 증가한 만 건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생아 19개월 만에 처음 감소
-
- 입력 2011-11-24 14:18:43
- 수정2011-11-24 14:25:36
신생아 증가세가 꺾여 19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은 9월 출생아가 3만 9천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1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9월 혼인 건수는 2만 천 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퍼센트인 100건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8.7% 800건 증가한 만 건이었습니다.
통계청은 9월 출생아가 3만 9천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1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9월 혼인 건수는 2만 천 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퍼센트인 100건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8.7% 800건 증가한 만 건이었습니다.
-
-
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김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