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013년부터 밤샘 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행 주.야간 맞교대에서 1조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2조가 오후 3시 10분부터 밤 12시 50분까지, 각각 8시간과 9시간 근무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주간 연속 2교대가 시행될 경우 근로시간이 지금보다 연간 479시간 줄고, 생산량은 연간 18만 7천대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현대차는 분석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금까지 시간당 생산 대수 조정과 휴게시간ㆍ휴일 조정, 설비보완 등으로 생산량 감소분 18만 7천대 가운데 18만 4천대까지는 생산량을 보전하는데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행 주.야간 맞교대에서 1조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2조가 오후 3시 10분부터 밤 12시 50분까지, 각각 8시간과 9시간 근무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주간 연속 2교대가 시행될 경우 근로시간이 지금보다 연간 479시간 줄고, 생산량은 연간 18만 7천대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현대차는 분석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금까지 시간당 생산 대수 조정과 휴게시간ㆍ휴일 조정, 설비보완 등으로 생산량 감소분 18만 7천대 가운데 18만 4천대까지는 생산량을 보전하는데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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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주간 2교대 오는 2013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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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5:22:06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3년부터 밤샘 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행 주.야간 맞교대에서 1조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2조가 오후 3시 10분부터 밤 12시 50분까지, 각각 8시간과 9시간 근무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주간 연속 2교대가 시행될 경우 근로시간이 지금보다 연간 479시간 줄고, 생산량은 연간 18만 7천대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현대차는 분석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금까지 시간당 생산 대수 조정과 휴게시간ㆍ휴일 조정, 설비보완 등으로 생산량 감소분 18만 7천대 가운데 18만 4천대까지는 생산량을 보전하는데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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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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